Tag Archives: 조선일보

같지만 다른 사진

우리는 “연평도 여행객”이 제공한 연평도 폭격 사진에 대한 두 매체의 표현(?)이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 유명을 달리하신 두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조선닷컴 출처 : 노컷뉴스

기아차, 깜짝 실적 비결의 미스터리

조선일보의 “[심층분석] 기아차, 세계최고 ‘깜짝 실적’ 비결은?”이라는 기사 중 일부를 적어본다. 기아차 김득주 이사는 “매출 원가가 낮아진 이유는 기아차가 다각적인 원가혁신 활동을 벌인 데다, 노조 협조로 생산성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vs 기아차가 좋은 실적을 내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노사갈등이다. 기아차 이재록 전무는 “하반기 가동률을 95%까지 끌어올릴 방침인데, 파업이 지속되면 실적악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기자가 read more »

비정규직법 유예 단상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정규직법이 제정될 당시부터 이런 사태에 대비해 문서수발 등 단순업무는 별도 회사를 세워 분사했다”며 “주로 비서직을 파견사원이 맡고 있는데 이들의 경우 2년마다 새 직원을 파견받는 것이 완전히 정착됐다”고 말했다. [중략] 철강업체 D사 사장은 “우리 같은 영세 업체는 인건비가 10%만 올라도 살아남기 힘들다”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면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비 부담이 늘어나 도저히 감당할 수 read more »

동아일보가 언론이 아닌 이유

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 언론이라고 하기가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언론이라 하면 자기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 같은 보수지여도 조선은 상대적으로 동아보다는 자기 목소리가 있다. 현 정부에 대해서도 – 물론 저간의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 조선은 일정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논조를 편다.(지들이 보수의 정수라는 자존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동아는 그러한 뚝심이 없다. 자존심도 없다. read more »

조선일보, 거대 미디어 제국을 꿈꾸는가

“방통위 ‘대기업·신문 방송진출 허용’ 수용키로”란 기사에 말보태기도 귀찮고 예전에 쓴 글이나 재탕한다. 2007년 11월 15일 작성한 글이다. 빌어먹을 놈들.. 11월 15일자 조선일보를 보자. 2면에 보면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공중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에 관한 기사가 비중 있게 실려 있다. 방송위원회에서 열린 공청회를 비판하는 기사다. 이미 표결을 통해 결정된 사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하는 방송위원회를 질타하는 내용이었다. read more »

역시 조선은 다르군

역시 조선은 통이 크다. 동아처럼 부질없는 브래들리 효과에 연연하지도 않았지만 남의 나라 대통령일이니만큼 – 사실은 맥케인이 되지 않았기에 – 선거가 끝난 뒤 채 하루가 되지 않았음에도 무서우리만치 냉정하게 오바마를 뉴스 제일 윗자리에서 치워버렸다. 그들에겐 김민석의 발언과 수배자들의 화투판이 더 큰 이슈다. 그나마도 오바마 관련 헤드라인은 “중국엔 모호한 입장 보인 오바마, 왜?”라는 네가티브한 기사다. 아직도 어디에 read more »

조선은 오바마, 동아는 매케인?

조선일보 10월 24일자 기사 동아일보 10월 24일자 기사 사실 미대선의 진행과정보다 동아의 나홀로 매케인 사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 점이 궁금해서 계속 동아 국제 면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