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인터넷

미네르바 현상

미네르바 현상. 재미있는 현상이다. 이것은 일종의 가면놀이다. 부르스 웨인이 가면을 쓰고 배트맨이라는 수퍼히어로가 되는 이유는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목적도 있겠지만(?) 가면 쓰고 정체를 감추면 부르스 웨인이라는 자연인으로는 할 수 없는 사회적 일탈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도 있기 때문이다. 미네르바는 이를테면 다음 아고라의 배트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재계인사라는 설도 있고, 심지어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라는 설도 read more »

Spell with flickr

Spell with flickr 이런저런 단어를 flickr에 있는 사진으로 표현해주는 곳이다. 글자를 클릭하면 다른 모양으로 바꿔준다. 으흐~ 재밌어~ 아래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진 주소로 고고씽~

블로그는 독립 도메인을 가져야 하는가?

방금 이 블로그의 도메인 foog.com 을 팔라는 어떤 미국인의 집요한 이메일에 도메인을 팔지 않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개인이 순전히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관한 블로그를 만들려고 쓰겠다는데 도메인을 그 정도 가격에 사겠다니 – 개인 블로그 용으로는 비싼 금액이었음 – 도메인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것 같다. 사실 따지고 보면 블로그에 사용하는 도메인에 대한 관점 차이가 외국, 특히 영어권 블로그와 read more »

헐리웃 파업,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을 촉발할 것인가

미드팬들을 따분하게 만들고 있는 헐리웃 작가조합의 파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주1) 워너브로스(Warner Brothers), 유니버셜(Universal), 디즈니(Disney) 등의 냉대때문에 가슴에 대못이 박힌 작가조합이 전혀 새로운 우회로를 개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전통적인 헐리웃 스튜디오 방식이 완전히 혁신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즉 명망 있는 영화와 TV 작가들, 몇몇 배우들, 감독,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투자가들이 함께 모였는데 이들은 스튜디오 제작방식이 아닌 새로운 read more »

사용자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한 페이스북의 비콘

구글의 거침없는 기세를 잠재울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는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 페이스푹(facebook.com)이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 “비콘(beacon)”을 시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Travelocity.com처럼 사용자들이 구입한 상품에 관한 정보를 사용자의 친구들에게 메시지로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이 사용자들의 거친 항의에 직면하였다. 열흘도 안 되어 5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하였다. 사용자들은 한 번의 클릭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read more »

네이버 블로그 포장 이사에 대한 오해 하나

이글을 쓰는 계기는 누구의 생각이 옳다거나 그르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해가 있는 부분은 오해를 해소하고 더불어 미약하나마 아는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다. 오늘 한 블로거 분의 글을 올블에서 봤다. 네이버에 관한 글이다. ‘네이버’라는 단어는 블로고스피어에서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데다 화면 최상단에 추천수도 높은지라 자연스레 클릭을 하게 되었다. 그 블로거님은 블로그를 통째로 옮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http://s.freedomz.co.kr read more »

문외한이 상상해보는 웹3.0

TV채널을 돌리다 아리랑TV의 세계지식포럼의 한 세미나 중계방송을 보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지난 10월 17일 있었던 ‘IT CEO 원탁회의: 웹 2.0에서 웹3.0으로’라는 토론의 재방송이었다. zoodango.com 의 한국계 CEO인 제임스 선의 사회로 진행된 이 회의에는 secondlife.com 의 필립 로즈데일을 비롯하여 RealNetworks, last.fm, baidu.com 등 내로라하는 웹관련 기업들의 거물들이 참여한 토론장이었다. 방송의 중후반부터 보기 시작하였거니와 아직도 웹2.0조차 개념이 확실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