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인터넷

인터넷 통제국가 대열에 동참하려는 미국

우리나라가 인터넷통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안, “표현의 자유”에 관해서는 천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불길한 기운이 피어오르고 있다. 이른바 SOPA (the Stop Online Piracy Act)라는 이름의 법안이 공화당 Lamar Smith 하원의원을 필두로 한 양당의 12명의 의원들에 의해 올해 11월 26일 하원에 발의된 것이다. 이 법안은 美당국 및 저작권자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침해를 단속할 권한을 강화하는 read more »

인터넷 진화에 대한 단상

인터넷이 생긴 이래, 그중에서도 특히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이 보편화된 이래 많은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다. 초기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거대기업이 된 각종 사이트들도 정말 단출하다 할 정도의 서비스들을 제공했었다. 당시 대표적 인터넷 기업인 야후는 어찌 보면 검색엔진이라기보다는 디렉토리 서비스에 가까웠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최대 포탈이 되어버린 네이버도 초기 모습은 지극히 단순했다. 공짜 이메일과 공짜 홈페이지 제공은 read more »

iPhone과 자유무역

애플(Apple)사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인 아이폰(iPhone)이 국내에 들어오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인터넷에서 말이 많다.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의 성격이 강한 한국인들을 – 적어도 아이폰에 있어서만큼은 – 레이트어답터(late adopter)로 만들어버린 아이폰의 출시지연에 대해 많은 이들은 좌절하고, 분노하고, 초조해하고 있다. 왜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 중 한 기종에 불과한 아이폰의 국내출시에 애달파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기술적 분석은 이미 많은 테크블로거들이 해주셨으므로 이 read more »

SNS 이용자들을 위한 팁 하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개인의 발언권’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신장되었다. 비록 온라인 내로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이전에 소위 매스미디어가 독점하고 있던 발언에 대한 공표(publish)가 엄청나게 싼 비용으로 가능해졌고, 월드와이드웹의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그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도 증가되어왔다. 되돌아보면 처음엔 조악한 형태였다. 지금은 블로그로 일반화되어 있는 개인화 페이지의 효시는 소위 ‘홈페이지(homepage)’였다. 지오시티스(geocities.com)가 무료 홈페이지 호스팅 기능을 제공하며 read more »

인터넷 활용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오바마

미하원이 8,19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 패키지를 통과시켰다.(관련기사 보기) 다음은 관련기사의 일부분이다. “경기회복 계획은 향후 수년간 삼백만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거나 창출할 것입니다.” 투표 후 연설에서 오바마가 말했다. “나는 또한 나의 행정부가 이 경기회복 계획을 이전의 워싱턴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투명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일단 통과되면 모든 미국인들은 recovery.gov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들의 돈이 read more »

스팸 메일, 언제 누가 왜 퍼뜨렸을까?

맛있는 스팸? 짜증나는 스팸! 스팸! 스팸! 오늘날 우리는 무차별적이고 집단적으로 발송되는 전자메시지를 스팸이라고 한다. 햄 가공 제품의 상품명인 스팸(spam)이 이러한 의미를 가지게 된 데에는 몬티파이든이라는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 집단이 선보인 코미디 단막극에서 비롯되었다. 그렇다면 최초의 스팸은 어떤 것일까? ‘CTSS MAIL command’의 공동저자인 ‘Tom Van Vleck’에 의하면 1971년 MIT의 CTSS(Compatbile Time Sharing System) 사례가 최초의 스팸이라고 read more »

조중동의 패착

출처 : people-press.org   위 그래프는 미국에서의 조사결과지만 우리나라라고 사정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소위 언론(言論)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의 대표 주자였던 신문이 이제 인터넷에도 그 대표성을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그 인터넷의 뉴스 공급주체가 여전히 신문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블로그 등 독자적인 정보공급원이 등장하면서 그 지위마저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정말 순수하게 비즈니스적인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신문사들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