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어린 시절 사회과학 서점에서 구입한 소비에트 시절의 아방가르드 사진작가 Gustav Klutis의 작품집 중 하나다. 강직한 스탈린주의자로 선 굵고 직선적인 몽타주 기법 등을 통해, 스탈린식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메시지를 선동하는 작품이 많다. 충직한 스탈린주의자였지만 결국 스탈린의 명령으로 처형됐다고 한다. 죄목은 뉴욕에서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 자신의 신념에 배신당할 때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구스타프 클루티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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