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일반 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노동운동에 대한 인식 조사”의 일부다. ‘노동운동 방식’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상당수는 ‘전투적’이라 생각한다고 조사되었다. 그러면 그 반대의견은 무엇이어야 할까? ‘비(非)전투적’이라는 의견일 것이다. 하지만 전경련의 항목을 보면 그 대비되는 항목을 ‘합리적’으로 설정해놓았다. 요컨대 전경련은 ‘전투적’의 반대말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여 설문을 왜곡하고 있다. 응답자중 노동운동이 ‘전투적이지만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갈 곳을 잃는다. read more
Popular Posts
- 공항철도, KTX 민영화, 코레일, 그리고 노동자의 죽음
- 자본주의에 대한 그린스펀의 숭고한 신념
- 정말 기발한 연주자들
- 국가자본주의의 대두와 그 의미
- “헤지펀드의 권리는 人權이다”
- 중국 부동산 시장 스케치
- 베네수엘라의 엑손모빌 자산 국유화 조치에 대한 국제중재 결과의 함의
- 철도운영 민영화 계획 단상
- “검색의 재앙” 텀블러의 검색 기능 강화하기
-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공유
-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된 인천공항 민영화 시나리오에 대해
- 남유럽 위기의 원인에 대한 메모
- 어떤 퀀트가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시위에 참가한 사연
- 자유무역에 저항하는 알바
- 금융거래세가 가지는 경제적/정치적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