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1기 설비구매는 대금지불과 설비선정의 절차에 비능률과 잡음을 부르는 혼선이 깔려 있었다. [중략] 포철은 정부기관은 ‘주일구매소’를 통해 설비구매를 계약할 수밖에 없었다. 주일구매소는 포철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선정한 설비공급업체를 성능이나 가격에서 트집 잡았다. 그러면서 포철이 2류로 돌린 업체와 계약하겠다고 주장했다. 공급업체에서 상납과 리베이트를 받아내려는 정치인들의 협잡까지 개입했다. [중략] 단단히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기회가 왔다. 1970년 2월 read more
Popular Posts
- 공항철도, KTX 민영화, 코레일, 그리고 노동자의 죽음
- 자본주의에 대한 그린스펀의 숭고한 신념
- 정말 기발한 연주자들
- 국가자본주의의 대두와 그 의미
- “헤지펀드의 권리는 人權이다”
- 중국 부동산 시장 스케치
- 베네수엘라의 엑손모빌 자산 국유화 조치에 대한 국제중재 결과의 함의
- 철도운영 민영화 계획 단상
- “검색의 재앙” 텀블러의 검색 기능 강화하기
-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공유
-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된 인천공항 민영화 시나리오에 대해
- 남유럽 위기의 원인에 대한 메모
- 어떤 퀀트가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시위에 참가한 사연
- 자유무역에 저항하는 알바
- 금융거래세가 가지는 경제적/정치적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