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널리스트의 개사곡

2007년 3월, 이 고소장(告訴狀)은 S&P가 특정 모기지 채권이 악화되어 등급이 강등되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달에 한 애널리스트는 2006년의 채권들을 면밀히 관찰한 후 몇몇 친구들에게 제목 란에 “Burning down the house — Talking Heads” 라 쓴 이메일을 보냈다. 고소장에 쓰인 이메일은 다음과 같다.

With apologies to David Byrne…here’s my version of “Burning Down the House“.

Watch out
Housing market went softer
Cooling down
Strong market is now much weaker
Subprime is boi-ling o-ver
Bringing down the house

Hold tight
CDO biz — has a bother
Hold tight
Leveraged CDOs they were after
Going — all the way down, with
Subprime mortgages

Own it
Hey you need a downgrade now
Free-mont
Huge delinquencies hit it now
Two-thousand-and-six-vintage
Bringing down the house.

출처

일본의 미혼여성은 어떤 남자를 좋아할까?

일본의 미혼여성은 어떤 남자를 좋아할까? 일본 재무성의 재밌는 광고에 따르면 그들은 일본 국채를 산 남자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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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Q1 결혼 상대에 요구하는 것은?

결혼하는 남성에게 요구하는 것은 역시 경제력! 불황이니까 너무 많은 수입은 요구하지 않지만, 반대로 성실하게 꾸준히 적은 자금을 운용하는 사람이 이상일까. (나루 시마 모모카 씨 25 세)

결혼하면 많이 아이를 갖고 싶은 거야. 그렇게 되면, 역시 나름대로 돈이 필요. 미래의 남편 분은 돈에 성실한 사람이 좋다! 날라리는 NG입니다 (웃음) (고토 나미 씨 27 세)

연애는 즐거운 것이 좋지만, 결혼한다면 절대로 건전한 사람이 좋습니다! 제대로 미래를 내다보고 저축하고 있는 남자라면, “안심하고 따라 가자!”라고 생각합니다. ♡ (마노 쥰코 씨 26 세)

Q2 결혼상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자산 운용은?

어디 까지나 자산 운용이므로 “벌자”라는 발상은 별로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안정감과 안심이 되는 자산 운용이 가장 좋을까 ~ . (오노 타카노 씨 24 세)

자신의 남편이 자산 운용한다면, 안정감이 있는 것이 절대 조건! 주식 따위는 역시 전문 투자자가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생활을 생각하면 좀 무섭. (타카하시 토시 미 씨 26 세)

일본정부는 지난 6월 3일부터 개인에게 직접 3년 만기 채권을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Morrissey VS. Colbert

까칠한 인간 둘이 만났다. 모리씨(Morrissey)와 스티븐 콜베어(Stephen Colbert). 모리씨는 영국의 신화적인 락밴드 The Smiths의 리더였고, 콜베어는 유명한 시사 코미디언. 둘 다 독설로는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인물들이다. 짧은 인터뷰에서 콜베어는 모리씨에 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여왕, 스미쓰의 재결합, 육식 등) 직설적이지만 유머러스하게 건드린다. 모리씨는 콜베어의 공격적인 태도에 짜증이 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재치 있게 대답한다. 특히 “legend”라는 표현에 관한 모리씨의 재치 있는 답변이 마음에 든다. 역시 두 大家의 만남 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 어렵지 않은 영어대화라 나 같은 반푼이도 어느 정도 알아들었으니 한번 보시길.

 

은하계의 모든 주요문명이 거치는 뚜렷하고 확연한 세 단계

은하계의 모든 주요문명은 다음과 같이 뚜렷하고 확연한 세 단계를 거친다. 즉 생존, 의문, 그리고 세련의 단계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떻게, 왜, 그리고 어디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단계를 특징짓는 질문은 ‘어떻게 먹을까’이고, 두 번째 단계는 ‘우리는 왜 먹는가’, 마지막 단계는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나갈래~

고양이 애호가들이 보면 배꼽 잡을 동영상입니다. 그것도 한국어를 아는 고양이 애호가들이라면 더욱 재밌을 영상입니다. 한 부부가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장면인데 한번 쭉 보세요. 고양이 지못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에서 나온 메모지. 참 열심히 사신 분인 듯.


궁극의 김치찌개 식당


미얀마産 인형. 야릇한 미소가 매력적임.


“인체공학”적으로 설치한 계단을 올랐더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청유형 화법으로 말을 까는 트위터 앱.


고양이 한 광주리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어린이 동아’의 기사. 이란을 핵무기광으로 묘사하는 인형 소개. 아이들보고 뭘 배우라는 건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개 공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이 낳은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스마폰속의 플리커라고나 할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올려 공유하는 앱인데 사용자가 많고 편리하기 때문에 사진 올리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가끔 올리는 사진들 중에서 재미있는 사진 몇 개를 이 블로그에서 공유한다.


헌책방에서 발견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영어판 전집의 표지다. 양각으로 새긴 레닌의 옆얼굴이 인상적이라 찰칵


“쓰레기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 적혀 있던 경고(?)문구. 그래서 어쩌라고? -_-;


동아일보가 트위터를 – 실은 좌빨 트위터러를 – 비난하면서 트위터 로고를 악의적으로 변형한 기사. 자기 회사 로고를 남이 이렇게 만들면 기분이 어떨까?


어느 학교 건물 주차장에서 발견한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주차


남산 산책 중 산책로에서 발견한 하트모양으로 모아진 나뭇잎. 누군가 사랑고백이라도 한 모양.


트위터 고구마


포도 먹다 발견한 괴상한 뿔달린 포도. 인형은 찬조출연~


내비에 등장한 치과


고양이는 개그맨


내가 그린 ‘땡땡의 모험’에 등장하는 스노위


화장실 표시 진짜 와닿네!


누굴까요?


어느 그로테스크한 폐가. 코멘트에 달린 대로 고쳐서 살고 싶은 집.


고양이 볼링


히히히 빌라 정도의 이름이 어울릴듯


사진찍냐?


비오는 날 차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괜찮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