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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foog.com: 무책임의-전형-알란-그린스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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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경제/시사 不勞狗(를 가장한 낙서장)</subtitle>
  <updated>2009-01-07T05:09:2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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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리카르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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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리카르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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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8-16T15:47:2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도 이젠 신자유주의와 헤어질시간이 된것같네요
폴슨 재무장관은 모기지부채를 국가가 모두 떠안는 정책을 편다고 그러더군요..
일종의 공기업이라고 해야할까요? 
http://www.time.com/time/nation/article/0,8599,1828092,00.html
이라크전쟁덕택에 미국민든 뭔가 깨달은바가 없진않았던것같습니다.

글 잘읽고갑니다. 덕분에 좋은블로그 하나 알았네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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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foog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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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oo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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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8-16T19:36:5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링크해주신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제 의견을 말하자면 폴슨의 조치는 물론 이례적인 조치이긴 하지만 신자유주의와의 결별과는 크게 상관없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을 강화해주는 조치에 가깝지요. 신자유주의라고 해서 정부의 역할이 약화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프레디맥과 패니메에 취해진 조치는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에게 조차 &#039;이익은 자본주의 방식, 손해는 사회주의 방식&#039;이었다고 강하게 비판받은 조치죠. 언제나 주주는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이 현 상황이니까요. 

어쨌든 이러한 미봉책이 가까운 시일 이내에 자본주의 금융시장을 정상화시켜줄 것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듭니다.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 병세를 진통제로 막고 있는 꼴이랄까요. 체제를 유지하고 싶으려면 탑클래스 몇몇 재력가와 기업들을, 그리고 더 거대한 시스템을 날려버려야 할텐데 골드만삭스의 폴슨이, 그리고 월스트리트의 돈으로 선거를 하고 있는 오바마가 그렇게 손에 피를 묻힐 것인가 하는 질문은 대답이 어느 정도 뻔한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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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beagle2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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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8-16T23:27: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과도한 투기는 증권시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주택 시장에서는 더욱 가열되고 있다. 만약 미국 경제의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투기가 나타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것은 주택분야일 것이다. 주택을 저당잡고 빌릴 수 있는 돈의 한계가 막대하게 상승함에 따라 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높이 치솟고 있다. 10년 남짓한 사이에 주택의 평균 시세는 3배로 상승했다. ...... 이와 같은 투기로 빚어진 잠재적 문제들의 축적된 영향은 예상되는 어떠한 불황보다 한층 더 깊어질 것이다.&amp;quot; 

1980년에 그린스펀이 했던 말 입니다. (&amp;quot;미국 자본주의의 위기 - 폴 스위지 (1981)&amp;quot; 에서 재인용)

뭐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 농담이 생각나네요.
 


철학자, 생물학자, 건축가, 경제학자가 신의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토론했다.

철학자 : 신은 철학자임에 틀림없소. 인간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제시해 주니까.

생물학자 : 아니오. 신은 그 이전에 인간을 만들었소. 따라서 생물학자임에 틀림없소.

건축가 : 하지만 신은 인간을 만들기 이전에 혼돈으로부터 이 세상을 만들었소이다. 따라서 신은 건축가요.

경제학자 : (씩 웃으면서) 그런데 누가 과연 그 혼돈을 일으켰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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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foog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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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oo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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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8-17T00:06: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그 당시의 저축대부조합의 부실 사건을 두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군요. 이런 것 보면 경제는 역사로부터 별로 교훈을 얻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한 짓을 세련(?)되게 또 저지르는 것을 보면 말이죠. 

암튼 당시는 그린스펀이 Fed에 있지도 않았으니 마치 지금 그러고 있는 것처럼 신나게 까댔었나 보군요. 정작 자기가 그 자리 가서는 아무 문제 없다고 감추고 말이죠. :) 너무 오버할 필요도 없지만 이런 이중적인 태도는 정말 곤란하죠. 

제 의견으로 그린스펀은 급으로 치면 &#039;4류&#039; 경제학자가 아닌가 생각되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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