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하는 도중 들른 페이지다. 뉴욕타임스가 내가 찾고자 하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었고 1920년 2월 13일 기사다. 그리고 보고자 하는 기사가 스캔되어 PDF 파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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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어떤 링크를 타고 뉴욕타임즈로 흘러들어갔는데, 짧은 기사여서 pdf파일은 아니었고 1900년대 초반 신문에 실린 누군가의 부고까지 올려져 있더군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혹시 숫자에 오타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하고 말이죠.
혹시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3대 일간지인 ‘조.중.동’께서도 이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미국 형님들 집요하군요. 부고까지.. 조중동은 나중에 오욕의 언론사를 집필하기 위해서라도 저 작업을 해야겠죠.
작년에 역사와 관련되 수업 땜에…옛 기사가 도움이 될까해 무려 ‘좃/동’ 신문사 건물까지 찾아간 적이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에 대한 주제여서 마땅히 갈만한 신문사가 둘 말곤 떠오르지 않더군요) 마이크로필름으로 볼 수 있게 해놓긴 했는데, 정작 그 오묘한 문장(…)과 한자의 습격 땜에 소득 없이 물러났더랬습니다. -_-;;
“오묘한 문장” ㅋㅋㅋ
히치하이커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도서관에서 알바하다가 일제 강점기 시절의 신문 쪼가리를 책 사이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절대 술술 읽을 수 없더군요. ㅎㅎ
일제강점기의 신문쪼가리의 광고들은 참 재미있던데 말이죠. 성냥광고같은 것들…
1920년!! 자료를 정말 잘 보존해놨군요..^^
집요한 뉴욕사람들이죠.. Ray님처럼! (앗~ 근데 13일의 금요일이닷!)
표기방식이 급격히 바뀐 우리 역사의 특성상 보존과 더불어 번역작업까지 같이 해야 하는거로군요 OTL
나랏말쌈이 예전과 달라서.. OTL ( <– 저 좌절 표시는 후대사람들이 어떻게 번역할라나요? –; )
우리나라는 서버 경량화 한다고 자진해서 뭘 지우지나 않으면 다행일 듯..=_=);;;
헉~ 서버경량화~ –;
그저 보관하고 있는 마이크로필름이나 잃어버리지만 말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저런 서비스는… 1g의 기대도 들지가 않네요. (흠. 부정적인가요? ㅋ)
마이크로필름하니까 갑자기 밀짚모자가 생각나는군요. 옛날에 밀짚모자에는 멋진 띠가 둘러져 있었지요. 바로 한국영화 필름들… 그렇게 우리 영화들의 필름들이 재활용되었다는… –;
foog.com :: 우리도 이런 신문을 가질 수 있을까? : 외국 사정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언론사닷컴은 ㄱ. 자료 분류 그 자체로도 좀 문제고, ㄴ. 좀 오래되었다 싶으면 돈 받고, ㄷ. 결정적으로 검색도 잘 안된다(특히 인터넷한겨레 같은 곳).
NYT의 주요 기사는 영어실력 탓에 많이 못보지만 인터넷업에 있다보니 웹서비스 동향을 보기 위해 가끔 들어 갑니다. 사견으로는 올드미디어 중에서 가장 뉴미디어(인터넷/웹)의 장점을 잘 수용하고 있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엄친아 신문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