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특히 “IBK와 대구은행, 부산은행이 가장 위험이 크다”며 “은행 대부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KB금융(9%), 신한지주(7%), 외환은행(8%)는 예외로 꼽았다.
UBS는 KB금융과 신한지주(40,200원 1,800 -4.3%)의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고, IBK의 등급은 ‘중립’에서 ‘매도’로 내렸다. 우리금융은 ‘매도’ 의견을 새로 제시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의 등급은 ‘매수’로 유지했다.[출처]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은 “가장 위험이 큰데” 매수를 유지한다? 내가 멍청한 건지 잘 이해가 안 된다.



마침 오늘 이 보고서 전문을 읽었는데, UBS에서 애초에 제시했던 target price가 워낙에 높았던지라 가장 위험하다면서 target price를 30% 이상 내렸어도 현재 주가보다는 높아서 buy를 유지하는 개그를 구사한 게 된 것 같네요.
그랬던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고어핀드 군의 유체가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웃음)
알파헌터님 블로그에서 봤던 스위스계 은행들의 실력에 관한 포스팅이 떠오르는군요
사실 이 기사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너나 잘해”
저도 점심시간 전에 머니투데이 확인하다 제 눈이 잘 못됐나 싶어 한참 들여다 보던 기사네요.
하느니삽님의 댓글을 읽고는 좀 이해가 됐지만, 한참 동안 그거 쓴 기자 귀가 근질했을겁니다….제가 하도 욕을해서리…..^^;;;;;
정말 귀가 근질근질했겠네요. 좀 앞뒤가 안 맞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해주던가 해야지 저렇게 해놓으니 오해를 할 수밖에요.
등급이 ‘매수’면 안전하니 사도 된다, ‘매도’면 위험하니 파는게 좋겠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등급이 ‘매수, 중립, 매도’라는 건 첨 들어봐서시리…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안전하거나 위험하다기보다는 자기네들이 잡고 있는 목표가격보다 현재의 거래가가 과소평가 또는 과대평가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그러니까 대구은행, 부산은행을 위험하다고 해놓고는 여전히 매수의견을 내는거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증권 애널리스트들은 대부분 매수와 중립 의견만 냅니다. 매도의견을 냈다가는 시장에서 매장당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땜시.. –;
아… 그렇군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